행복을 만드는 사람들이 모인 곳

임마누엘집

자립활동 - 오늘은 무엇을 구입했을까요. 혼자서도 수시로 마트를 다녀오시는 ㅅㅁ님

  • 2025.09.04
  • 관리자
  • 112

오늘은 무엇이 먹고 싶었는지? 

궁금해서 여쭈어 보았습니다

친구들과 나누어 먹으려고 과자를 2봉지 사고 좋아하는 껌도 사고 사이다도 샀어요.


생활관을 올라가다가 원장실에 들려서~~~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아빠가 많이 아프다고

너무 걱정이 된다고 기도해 달라고 해서 

원장님은 ㅅㅁ님을 위해 기도를 하고는 ~~


오늘하루 어떻게 보냈는지 ? 담화도 나누고 

아빠가 걱정되어 "아빠 사랑해요" 라고  홈페이지에 올리면~~

아빠와 오빠가 우리 ㅅㅁ님의 모습을 보고 싶을 때 보라고 하였습니다


추석 명절에는 아빠가 아프지만,

집에는 안간다고 하네요

집에가면 심심하고 임마누엘집 친구들이 보고 싶어서 

안간다고 합니다


추석명절은 임마누엘집에서

용돈 많이 받아서

먹고싶은것 사먹고 쉬고 싶다고 하네요


하지만,

감정이 풍부하고 사랑이 많은

우리 ㅅㅁ님은

아빠를 위해 매일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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