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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집

장애인권리증진활동 - 서울시 관할 거주시설 인권실태 모니터링 컨퍼런스 토론회에 거주인 대표로 박 **참가

이번 행사에는 이용인분들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 하였으며,

이용인 박*신 씨가 토론 발제자로 참여해서

거주시설 대표자로 당사자의 목소리를 직접 전했습니다.

박*신 이용인은 「우리가 살아가는 집, 임마누엘집 이야기」를 주제로

발제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장애인 거주시설이 인권침해의 공간이 아닌

**장애인이 안전하게 생활하며

직장을 다니면서, 배우고, 선택할 수 있는 ‘삶의 공간’**임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불쌍함이나 의심의 시선이 아닌,

존중과 이해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장애인 당사자의 권리 인식을 높이고,

장애인 거주시설에 대한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봐 주길 바라고

장애인식을 확산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임마누엘집에서는 박 ~~ 응원하고 사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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