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임마누엘 집'에서 사회복지현장 실습을 하고 있는 실습생 오인혜입니다.

오늘은 임마누엘 재활원 산하 기관인 이천에 위치한 '새 생명의 집'에 견학을 다녀왔어요. ^^

자연과 어우러져 있어서, 공기도 좋고 아주 근사한 곳이였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지어져서 넓고,

장애우들을 위한 시설이 아주 잘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그 곳에서 장애우분들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생활 하실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많은 것들을 보고, 경험해야 하는 실습생의 입장에서는 너무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리고, 마중까지 나와주신 김경식목사님 ^^

사회복지사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들으면서, 내가 왜 이 길을 가야하고 어떻게 가야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해주셨던 말씀 잊지 않고, 현장에 나가서도 기도하면서 감사함으로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 

이제 실습생으로서 가족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은 3일밖에 남지 않았네요.

12일이라는 실습기간 동안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워갑니다. 특히, 가족분들의 웃음과 사랑을 받아갑니다. ^^

사회복지사로 현장에 섰을 때, 가족분들의 웃음과 사랑이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마지막 날까지 열심히 배우고,  느끼고 ,  담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