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학금을 받은 장기원입니다.

먼저 장학금을 전달해주신 김경식 목사님과 좋은 말씀을 전해주신 전희일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단국대학교 수학교육과 3학년으로서 1년뒤의 임용고시를 준비합니다.

김경식 목사님께서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가르쳐 주신 것과 같이 ,

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꼭 그 꿈을 이뤄서 학생들에게도 큰 꿈을 심어주는 선생님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귀한 장학금으로 저희 장학생들을 항상 돌보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말씀처럼 꿈을 품고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장애물을 극복하며

꿈을 이룬 요셉처럼 저 또한 꿈을 이루어 목사님을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목사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 가운데 항상 평안한 일만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