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집

제목

금년도 장학생 김수진입니다.

작성자

김수진

등록일

2022.03.08

조회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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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가 소속해 계신 노회에서부터 소식을 전해 듣게되어 금년에 처음으로 지원해보게 되었습니다.

장학 예배에 참석하며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많은 분들의 노고와 주님의 관심, 사랑 아래 임마누엘집이 운영되고 있고,

목사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서 수많은 새싹을 심으시고 계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자리에서 다짐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요셉이 꿈을 꾸고 그 꿈을 잃지 않고 붙잡으며 주님만을 바라보며 지내며

어느 날, 주님의 선택을 받아 대의를 이루는 것 처럼.

저도 주님이 제게 주신 길, 꿈을 잃지않고 주님만을 붙들고 저 또한 세상에 씨앗을 뿌리는 삶을

그려보기로 했습니다.

저 할 수 있습니다. I can.

주님의 좋은 도구가 되기 위해, 받은 은혜를 세상에 갑절, 그 이상으로 퍼뜨릴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학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